정말 간만의 완성작입니다.
특히 비가 많이 온 이번 여름이라.. 마감제 뿌리기도 마땅치 않아 더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사실 로페즈 언니는 완성해둔지 좀 되었는데 그냥 두기 뭐해서 SAFS까지 같이 만들었습니다.
그냥 SAFS만 만들기도 좀 심심하고 해서...D8/B8 레진 개조키트를 사용했습니다.
SAFS 파일럿 아저씨 얼굴은 마치 '숀 코넬리'같이 생겼네요. ㅎㅎ
여성 피규어는 다카코 로페즈라고 실제 일본 모델을 참고로 만든 거라고 합니다.
암튼 이쁜 언니를 바라보는 음흉한 중년 아저씨...가 컨셉인데...
....
....그냥 둘이 나란히 서 있는거네요. OTL
SAFS는 순접을 바른 후 수세미로 쳐서 주조질감을 표현 했습니다.
그리고 락카스프레이 블랙으로 기본 밑색을 깔아주고 그 위에 바예호로 색칠...
그 다음에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주면 치핑의 효과가 납니다.
조금 과한거 같아 아쉽네요.
유광으로 마감하고 에나멜로 필터링하여 색감을 안정시키고
데칼... 웨더링...피그먼트...등등 써봤습니다.
베이스는 발사판으로 모양을 대충 만들고 퍼티로 메꾸고 다듬고....P커터로 보도블럭 새기고..
풀심고... 색칠은 바예호로 했습니다.
보도블럭 사이사이 흙은 피그먼트입니다.
디테일 샷.
아저씨 얼굴의 조형은 정말 최곤데...색칠 실력이 별로네요.
로페즈 언니도 마찬가지로 바예호 붓칠입니다.
반광 마감제로 마감후 에나멜로 필터링 했습니다.
나름 여성스럽게 보이려고 꼼꼼하게 색칠했습니다.
베이스는 얼마전에 열린 하비페어...에서 사온 것입니다.
키트보다 더 비쌀겁니다..아마.ㅎㅎ
그래도 좋은 베이스 위에 있으니 더 뽀대 나네요.
암튼 이렇게 정말 간만의 완성작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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