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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by paxen

동해 추암해변에서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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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2011년에 만든 프라모델들 by paxen

어김없이 올해도 12월이 다가왔고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나갑니다.
올해는 '결혼'이라는 인생최대의 이벤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결혼 준비로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모형생활에 조금 소홀한 한 해 입니다.
내년도엔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Maybe....not.... OTL)

암튼 올 한해를 결산해 봅니다.

1월
디오라마 'We Got Him!'
http://paxege.egloos.com/2697375
http://paxege.egloos.com/2697385


3월
정글고 불사조 군
http://paxege.egloos.com/2733746


200mm 흉상. Guard Sapper Dutch Grenadier
http://paxege.egloos.com/2741712


5월
1/35 RX-78-2 GUNDAM head
http://paxege.egloos.com/2773062


8월
1/20 뚱땡이 SAFS와 로페즈
http://paxege.egloos.com/2831577



9월
1/12? 제2차대전 미군 보병
http://paxege.egloos.com/2843189


작년 결산을 다시보니
17개를 만들었는데...
올해는 겨우 6개네요.....

디오라마의 작업량이 3~4개 완성쯤은 된다고 쳐도 작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게다가 건프라는 1개. 그것도 반다이가 아니네요.ㅎㅎㅎ
중복되는 장르? 도 없고... 그냥 맘대로 모델러라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양상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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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장 소개! by paxen

정말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11월 5일에 결혼하고 신혼집에 들여놓은 장식장입니다.
실은 결혼 전부터 들여 놓은 것인데 바빠서 못 찍다가 이제 올립니다.

이제 먼지 쌓이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ㅎㅎㅎ
이래저래 조사를 해보니 가성비가 가장 좋은 장식장으로
이케아의 detolf 유리 장식장을 많이 쓰시더군요.

프라모델보단 12인치 전시에 더 좋은 것 같긴 하구...
높이 조절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싸니까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4단 장식장이고 높이는 163cm입니다.
제일 위에 KOG와 퍼스트 헤드 올리고 아크릴상자(집에 있던거) 씌워두었습니다. 그래서 5잔이 되었네요.ㅋㅋ

자세히 보자면...

젤 윗층 (5층)은 Knight of Gold와 퍼스트 헤드로 전시효과 큰 놈을 두었습니다.



4층은 가장 하이라이트로 저에게 모형대회 1등을 안겨주었던 디오라마 입니다. ^^



3층은 Ma.K 시리즈 모음입니다. 아직 만들어야 할 모형들이 많네요.


2층은 각종 흉상과 피규어가 주류입니다.. 공간의 제약으로 퍼스트 시리즈와 자쿠가 있네요;;



1층은 건프라 모음입니다. 시작은 건프라로 했지만 이젠 사실 좀 시들시들한 것도 사실이라...
1층으로 찬밥신세 입니다. ㅋ

장식장 샀다고 좋아했더니 지금까지 만든 것으로도 꽉차버렸네요. ㅠㅠ
마눌님께 충성하여 하나 더 얻어내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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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1/12? 제2차대전 미군 보병 by paxen



요즘 재판 되어서 구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 인형입니다.
드래곤볼의 작가인 도리야마 아키라씨가 일러스트를 하고 디자인 한 것으로
유명한 인형입니다.

작가특유의 4등신 정도 신체비율이 돋보이고 얼굴의 표정이 살아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지금은 고퀄리티의 제품들을 만들어주는 파인몰드지만...

이 제품은 정말 최악입니다.
접합선은 하나도 안맞고, 디테일은 다 뭉개졌고, 곳곳에 비늘입니다.
근데 비쌉니다. 1800엔!

총 7개의 인형이 World Fighter Collection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있고
이 중에 2번.
WW2 U.S.Army Infantray man & Thompson M1A1 sub machinegun 입니다.








늘 그렇듯이 바예호 아크릴 컬러 붓칠입니다.
얼굴 표정과 수염에 좀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반광마감....이후에 에나멜 워싱, 먹선으로 디테일을 또렷하게 보이게 했습니다.
이후 금속부분(총열)과 헬멧 빼고 무광마감 하였습니다.





이번 작업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베이스 입니다.
바닥은 흙+모델링 페이스트 입니다. 그 위에 다시 흙도 뿌리고 순접으로 고정 시켜서 만들었습니다.
발사판으로 울타리를 잘라 만들고
나무 뿌리 말린 것으로 덩쿨 줄기를 만들어 순접으로 접착하고
나뭇잎은 얼마전 열인 하비페어에서 구입한 종이 나뭇잎 입니다.
종이 자체에 무늬가 있어서 한 색만 칠해도 잎맥이 보여서 좋습니다.
바예호로 밑칠하고 순접으로 하나하나 붙였습니다.








확실히 만드는 속도와 개수가 줄긴했습니다. ㅠ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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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뚱땡이 SAFS와 로페즈 by paxen

정말 간만의 완성작입니다.
특히 비가 많이 온 이번 여름이라.. 마감제 뿌리기도 마땅치 않아 더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사실 로페즈 언니는 완성해둔지 좀 되었는데 그냥 두기 뭐해서 SAFS까지 같이 만들었습니다.
그냥 SAFS만 만들기도 좀 심심하고 해서...D8/B8 레진 개조키트를 사용했습니다.
SAFS 파일럿 아저씨 얼굴은 마치 '숀 코넬리'같이 생겼네요. ㅎㅎ
여성 피규어는 다카코 로페즈라고 실제 일본 모델을 참고로 만든 거라고 합니다.

암튼 이쁜 언니를 바라보는 음흉한 중년 아저씨...가 컨셉인데...
....
....그냥 둘이 나란히 서 있는거네요. OTL







SAFS는 순접을 바른 후 수세미로 쳐서 주조질감을 표현 했습니다.
그리고 락카스프레이 블랙으로 기본 밑색을 깔아주고 그 위에 바예호로 색칠...
그 다음에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주면 치핑의 효과가 납니다.
조금 과한거 같아 아쉽네요.
유광으로 마감하고 에나멜로 필터링하여 색감을 안정시키고
데칼... 웨더링...피그먼트...등등 써봤습니다.

베이스는 발사판으로 모양을 대충 만들고 퍼티로 메꾸고 다듬고....P커터로 보도블럭 새기고..
풀심고... 색칠은 바예호로 했습니다.
보도블럭 사이사이 흙은 피그먼트입니다.


디테일 샷.


아저씨 얼굴의 조형은 정말 최곤데...색칠 실력이 별로네요.




로페즈 언니도 마찬가지로 바예호 붓칠입니다.
반광 마감제로 마감후 에나멜로 필터링 했습니다.
나름 여성스럽게 보이려고 꼼꼼하게 색칠했습니다.



베이스는 얼마전에 열린 하비페어...에서 사온 것입니다.
키트보다 더 비쌀겁니다..아마.ㅎㅎ
그래도 좋은 베이스 위에 있으니 더 뽀대 나네요.

암튼 이렇게 정말 간만의 완성작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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